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7년/6월 (문단 편집) === 6월 29일 === || 미국 순방 기간 (~ 7월 1일) || * 28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 미 해병대박물관에 자리한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sid2=269&oid=001&aid=0009370725|링크]] 우리나라 대통령의 첫 방문이라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3895655&date=20170629&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0|전문]]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장진호 전투에 참전했던 [[미국]] 옴스테드 장군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기도 했고, 옴스테드 장군으로부터 장진호 전투 기념 배지를 받기도 했다. [[https://twitter.com/KBSnews/status/880290471607582720|#]] [[http://cafe.daum.net/ok1221/9Zdf/791474?q=%B9%AE%C0%E7%C0%CE%20%C0%E5%C1%F8%C8%A3%20%C6%E4%C0%CC%BD%BA%BA%CF|문 대통령 연설에 대한 6.25 참전 미군 용사 가족들의 반응]] [[https://twitter.com/1574dump/status/880621925235531777|연합뉴스 보도]] * 28일(현지시간) 저녁에는 [[워싱턴 D.C.]]에서 한·미 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812044|전문]] * 농해수위가 [[김영록]] 농식품부장관 내정자의 청문보고서를 적격 의견으로 채택하였다. 여*야의 이견이 없어 하루 만에 채택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64070&iid=49418134&oid=018&aid=0003862661&ptype=052|*]] 또한, 당일 실시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내정자의 청문보고서도 채택되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64070&iid=35204389&oid=421&aid=0002813940&ptype=052|*]] 반면, 송영무 후보자의 경우 청문보고서 채택에 난항을 겪고 있다. 야당의 거센 반발로 금일로 예정되었던 국방위가 무산되었다. 청문회 이후로 [[자유한국당|야]] [[국민의당(2016년)|3]][[바른정당|당]] 전체가 송 후보자를 국방장관이 되기엔 부적합하다는 입장이라 통과가 녹록치 않아 보인다. 단,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과 [[정의당]]의 국방위원인 김중로 의원과 김종대 의원은 당론과 별개로 본인들은 송 후보자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별개로 [[대한민국 국방부]]는, [[기무사]]에서 반출돼선 안 되는 2, 3급 군 기밀자료가 송 후보자 청문회에서 공개된 것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국민의당 대선 공작 의혹]]의 당사자인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이유미의 카톡 제보를 [[박지원(1942)|박지원]] 전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대표에게 문자메시지로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을 이끌고 있는 [[김관영]] 의원은 박 전 대표가 문자 내용을 확인하지는 못한 것 같다고 발표했다. 조작된 증거를 동원한 의혹 폭로에 당 지도부의 개입이 있었는지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373306&sid1=00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896245|#2]] * [[조명균]] [[통일부]] 장관 내정자와 [[김상곤]]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 내정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되었다. [[조명균]] 후보의 경우 위에 적혀있듯이 국회의원 출신이 아니었는데도 당일 청문보고서가 채택될 만큼 수월하게 진행되었지만, ~~어제의 데자뷰인지~~ [[김상곤]] 내정자의 경우 여야의 날선 대립이 오고갔다. [BR]시작부터 야당이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이 불량하다며 반발해 청문회 시작이 1시간 정도 미뤄졌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논쟁 범위를 넓히지 않으려고 야당이 논문 표절 의혹과 [[색깔론|사상이 불순하다는 사상 검증]]에만 매달린다며 야당 공격에 나섰다. 논문 표절의 경우 [[김상곤]] 후보자가 의원들에게 정면으로 되받아치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자의 양심을 걸고 표절이 아니며, 만일 사실이라면 자진 사퇴하겠다고 강하게 발언했다. [BR][[김상곤]] 후보자는 논문 표절 의혹은 규정대로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에서 검증받았고 최종적으로 표절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며 정면으로 반박했고, 지금의 시선으로 보면 부족한 부분이 있으나 당시의 기준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나중에 생긴 원칙으로 인한 소급적용에는 한계가 있다고 반격했다. 이미 [[서울대]]에서 표절이 아니라고 발표되었기 야당에서도 표절 논란으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BR]사상 검증의 경우 야당이 과거 성명서나 발언을 통해 김 후보자에게 [[사회주의|사회주의자가]] 아니냐는 공격을 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성명서의 경우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것이었고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발을 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자신은 [[자본주의]] 경영학자이지, [[사회주의|사회주의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서는 야당에서 반대되는 사상을 싸잡아 비난하는 혐오 발언을 한다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김상곤 후보자 청문회는 송영무 후보자 청문회와 마찬가지로 야당의 결정적 한 방이 없었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다. *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이 법적 절차를 무시한 것이라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970206|언론 보도]]가 나왔다. 원자력 발전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절차에 따라 관리가 되어야 함에도 관련 부서인 원안위와 산자부의 절차는 모두 무시되었고(심지어 산자부는 장관도 공석인 상태다), 후속대책 없이 공사중단부터 한 탓에 일단 공사를 중단하고, 이후 석 달 간 시공사들과 근로자들의 피해보상액을 산정하는 주객이 전도된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보통 이런 식으로 정부가 주도하여 예정된 건설을 엎을 경우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 함에도 엉뚱하게 일은 대통령과 정부에서 터뜨리고 배상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맡는 모양이라 이에 대해서도 논란이 적지 않은 편이다. 정해진 절차를 모조리 무시하고 아무런 대책없이 덜컥 폐쇄해버린 다음 피해를 입은 업체들과 근로자들은 나몰라라 한 [[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과 다를 게 뭐가 있냐는 의견마저 나오는 상황이며, 정부로 인해 일어난 손실을 공기업에 떠넘긴다는 점에서 이명박이 4대강 적자를 한국수자원공사에 모조리 떠넘긴 것과 다를 게 없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또한 잘 진행되고 있었고 좋은 결과가 나오기 직전이었던 원전 수출 협상 역시 먹구름이 끼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1&aid=0003061849|#]] * 2차 연평해전 15주년 기념식이 열렸는데, [[문재인 정부]] 인사나,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인사들 중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뉴스가 떴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7/nwdesk/article/4353524_21408.html|#]] 다만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은 당일 2차 연평해전을 기리는 묵념과 발언을 하였다. [[http://v.media.daum.net/v/20170629092923265|#]] 또한 2016년부터 서해의 남북 교전 등 관련 정부 추모 행사는 3월 말 [[서해 수호의 날]]에 합동으로 치르고 개별 사건 행사는 [[해군]] 등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참석을 원하는 관료만이 참가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 정작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은 정부 추모 행사인 2016년 서해 수호의 날에 참석조차 하지 않았다고(...) [[http://news.mk.co.kr/newsRead.php?no=224094&year=2016|기사]]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